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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자.. | 19/09/11 17:47 | 추천 67 | 조회 4083

부산 사상구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님 +240 [9]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43632

어디 아프시나요?


가만 보면 

항상

뭘 그리 노여워 하시나요


인터넷에 이름 석자 치면

늘 극노 하거나 대노하고

소리치는 사진들 밖에 없네요


동서학원 법인을 운영하시는 훌륭한 사학자의 집안에서

중앙대 신방과 석사까지 하신 재원이신데

가족 사학에서 다양한 직책으로 일 잘하시다

아마 시대가 불러냈겠지요

한나라당 후보로 18대를 역임하시고

19대는 아마 공천을 못받으셨던

이때 아마 절치 부심 무게감 있는 정치인이 되기로

맘 먹은 듯 하네요

20대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역시 낙마하고 

무소속으로 입성 국정농단을 계기로 바른정당으로 옮기셨다가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탈당 하셨다고요,


사실 무게감 별로 없는 정치인 이셨는데

바른정당 대변인을 거치면서

나름 개싸움의 달인으로 거듭 나신듯 합니다


정치인 치고는

전과도 무고죄 벌금 300정도 밖에 없고

무고 라는게 사실 정치인으로 할일은 아니지요


논란이라해야

국정감사 고압적 태도가 항상 문제는 되었지요

일단 소리부터 지르는 스타일이라


발언 수위가 가끔 극도로 높아

경찰을 향해 "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 " 광견병에 걸린 사냥개" 라 표현도 했고요


가족소유 사학의 예산확대에 개입했다는 논란도 꽤 컷지요

한나라당 간사시절 이야기 입니다

어찌됐던 그때 예결특위에서 떠든 후 동서대가 4억의 예산수혜를 얻었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검사출신으로 온갖 악행을 저지른 과거도 없고

흠이라면

고릴라를 좀 닮은 외모와

습관성 고성질환 정도?


그런데 세상 참 아이러니 하게도


돈많고 버릇없고

싸가지 없는 보수라는  

아들때문에


그동안 대변인으로

고성을 질렀던

모든 언행이 

고스란히 님에게 돌아오고 있네요


어려운 말로

자 업 자 득


그런데.


보통의 사람들은

이런일을 겪으면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미안해 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님처럼

더 큰 소리로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경찰을 고발하네 마네

이러지 않습니다


님처럼

바로 며칠전 청문회장에 들이댔던

공직자의 자격에 대한 잣대를 

어느새 모른채 하고

오히려

고성과 협박과

겁박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간 국민들이 개 돼지라

호통치고 윽박지르면 된다고 

배우셨나봅니다


어찌됐던

이번일 잘 마무리 하시고


욕잘하고

무례하고

섹스좋아하고

버릇없는

아들

뒷바라지 

똥칠 할 때 까지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3,500에 합의 본 내용


왜 경찰이 흘렸다고 단정 하시나요??


합의 당사자 일 수 도 있고

취재중인 기자들이 알았을 수도 있는데


허긴

그래도 

정치 때문에

아들손절은 안하시는

인간미는 있군요


추석 잘보내시고요..


돈도 많은데 

아둥바둥 새누리 한나라 무소속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기웃 기웃 하는게 안쓰럽기는 해요


아마 그래서

부산 시민들도

담에는 그냥

국회에서는 안보는 걸로 

하실거 같아요


시간 많이 나면

자식 교육 다시 시키세요..

아,,,

....


본인은 잘 시켜왔다고

생각 할 수 있겠구나,,

지입으로 보수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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