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 | 19/12/11 15:07 | 추천 143 | 조회 12026

[FF] 즐라탄한테 병신 공격수라고 부른 썰 +203 [7]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479572557

릴의 골키퍼이자 파리 출신이었던 마이크 마이그난은 즐라탄에 대해서 회상했습니다

“지금은 연락은 안해도 그가 좋아요, 정말요”

“하고 싶은 말을 그냥 앞에서 뱉는 사람이죠. 하지만 특정 발언을 할때 자신 또한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 해야해요”

“이미 저한테 한마디 했죠, 그리고 저는 대답했습니다”

“17살 저한테는 이상한 상황이라 생각했죠.”

“훈련에서 즐라탄의 슈팅이 400km/h 수준으로 날아왔고 그에겐 쉬웠죠”

“부폰이나 훌리오 세자르 같은 선수도 못막은 볼이자나요”

“그는 저한테 말했죠”

‘병신 키퍼’

“저한테는 옳지 않은 발언이라고 느꼈죠, 그가 다시 와서 공을 찼고, 제가 막았어요”

“그는 미소를 지었고 저도 한마디 해야했죠”

‘병신 공격수’

“저를 쳐다본 뒤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그리고 락커룸에 다들 들어갔는데 저에게 왔어요.”

“그러더니 저한테”

‘새끼, 너 성격좀 맘에 든다, 너 맘에 들어’

“이렇게 말했고 저는 그 순간부터 그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스마또12/11 답글달기

병신이 병신을 알아본 순간이네ㅋㅋㅋ
Berardi12/11 답글달기

발로텔리도 사실 더 깝치면 인정해 주는 거였는데 새끼가 쫄아서 화장실로 튀는바람에 즐라탄이 실망한듯 ㅋㅋㅋㅋㅋㅋ
커피맛콜라12/11 답글달기

병신들 ㅋㅋㅋ
포돌섹키12/11 답글달기

병신만있는 병신클럽 파리
맞는말만골라서함12/11 답글달기

멋있구만 ㅋㅋ
ZEROTWO12/11 답글달기

??? : 너는 내가 진짜 인정한다ㅋㅋㅋㅋ
Juliet12/11 답글달기

저러면서 친해지는거지 훈훈하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