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전 0대1 패배로 경기가 끝난 뒤 램파드는 선수단에게 '베짱 두둑하게 가져!'하고 말했다. 댄 고슬링의 득점은 프랭크 램피드의 첼시를 최근 리그5경기 4패로 몰고갔다. 램파드는 첼시가 웨스트햄전이나 에버튼을 상대로 치른 경기들처럼 본머스의 텐백을 깨부실 절박함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홈팬들 앞에서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또 충분한 결과도 얻지 못했다는 점이 분명하다. 우린 팬들을 충분히 흥분시키지 못했다. 그래선 안된다. 이건 내가 코칭하고 싶은 팀이 아니다."
"나는 Chelsea man이고, 사람들은 모두 이걸 알고있다. 팬들이 쳐져있다면 내가 제일 먼저 말할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 말을 하지 않겠다. 내가 오늘 관중석에 앉아있는 팬이었다면 '너무 느려, 느려, 센터백에서 센터백으로, 센터백에서 풀백으로, 또 센터백으로, 풀백으로' 하고 나역시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런걸 보러오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팬들을 탓하지 않는다. 팬들은 팀을 응원하러 이곳에 올것이고, 다음주엔 토트넘으로, 박싱데이 땐 사우스햄튼과의 경기를 보러 돌아올 것이다."
"선수들에겐 팬들을 흥분시키고,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지역에서는 볼을 탈취하고, 누군가를 재끼고 경기할 수 있는 두둑한 베짱을 가져야한다는 책임이 있어야 한다. 우리 선수들에겐 절박함이 필요하다."
"패스를 하려면 재빠르게 패스를 해야했다. 만약 라인을 지날 때 공격수라면 상대에게 덤벼들고, 좋은 플레이를 하며, 안전하게 플레이하지 않는다. 우리는 경기에서 너무 안전하게 플레이하고 있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경기를 치를때도, 에버튼전에도, 그리고 오늘 본머스전에서도 조직적이고 우리가 하려는 플레이를 멈추고 싶어했다. 우리는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우린 그렇게하지 못했고, 긴장이 흐르고, 경기장과 선수단 안에는 스트레스가 생긴다. 우리는 충분한 대처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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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2)
하수영 대충 75분쯤 교체하는데 그게문제같음 대충 타미랑 퓰리식빼고 바추아이 오도이 패드로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이두새끼 나오자마자 템포 압박 다죽어서 내내처맞는그림나오다가 한골씩 대주는그림나오고
(적극적으로) 결과에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