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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예전에 저희집 앞집개가(소형견이었던것 같아요. 짖는 목소리가) 그런식으로
아침 8시 정도부터 시작해서 밤 10시 정도까지 계속 짖었어요............
진짜...미쳐버릴것 같았음;;
지금 저희집 근처에 그런집 있슴..
돌아버릴듯..
출근시간직후~~퇴근 까지 짖음
세상 다 잃은 표정 ㅋㅋㅋㅋ
분리불안증.
외로움 타면 보통 우는소리내는데
짓는건 글쎼유..
경계심이 강한건지..
그런소리내유 우는소리같이흐느끼면서우우우
아 그거 외로움 타는겁니다;;
혼자 있는 훈련이 안되서 그래유;
아 정신병걸릴듯..
훈련시키거나 두마리 키우면 되는데..
견주가 관심이 없나봐요;
저도 개키웠었지만 어지간해선 그거 마음에 계속 밟힐텐데 말이죠;
진짜 아파트에서 키우면안돔 진상
개 키우면 안될 사람들이 개를 키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