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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몇달 따라다니면 됩니다..
동생이 안동서 하는데...처음엔 인터리어가게(한화 어쩌고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일하다 남의 공장 한켠에 임대기계놓고 몇년 하청받고..주변분들 주문받아서 일하다 외곽에 땅사서자기공장 짓고 직원 둘데리고 일해요..
이제는 싱크대만으론 안되는지 붙박이장?거실장?신발장등도 주문받아서 하고....조만간 샷시쪽도 제작할 생각인듯..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목수랑 비슷하군요
손재주가 없어 걱정이 되네요ㅜㅜ
크게 손재주는 없어도 되는거 같더라구요...기계써서 수치대로 잘 재단하고...잘 조립하고..잘 설치하는거니..
소규모 싱크대 제작 설치 하는 업체들 있는데.....
혼자나 둘이 뚝딱 뚝딱 만들어서 설치 하러 다니고 그러던데요....
그렇게 어려운 고난위 기술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금방 배워서 일하던데... ㄷㄷㄷㄷㄷㄷ
답변감사합니다.
손재주가 없어 고민이네요~
학교다닐때도 미술시간을 엄청 싫어해서
싱크대 배관은 간단한 기술이에요
목공이 우선
고객이 원하는 맞춤으로??
거의 목수인거죠?
손재주랑 미적인감각이 있어야 할것같은데
제가 이런쪽은 소질이 없어서ㅜㅜ
다른쪽을 찾아야 하는지,기술배우려고 알아보는데 만만ㅊㅣ 않네요
http://cafe.naver.com/woodworker
눈팅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