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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그렇죠~ 그제, 어제 접촉자 음성으로 나온 사람들 계속 격리해서 지켜봐야 하는 이유죠~ 언제든지 양성으로 바뀔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잠복기 감시기준을 강화했다고...
잠복기가 최대 24일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
현재까지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으로는 14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으나 최대 24일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얘기한 것임.
그렇게되면 개난리 남.
중국 가족여행 다녀왔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30대 청년(40대?)도 사망 후 검사 시 음성이었죠. 그런데 사실 멀쩡하던 청년이 폐렴으로 급사하는 일이 없잖아요. 코로나 양성 강력히 의심해봅니다.
폐렴이 아무리 심해도 급사하는 병은 아닙니다
사망에 이를정도로 폐손상이 왔다면 그 전에 매우 힘들어 무조건 병원을 갔을겁니다
보통 젊은 사람의 심정지를 동반한 급사는 심장쪽 기인이 제일 확률이 높고 생각보다 유병율도 높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불안요소만 증가시킬 뿐이죠
폐렴으로 진행될때까지 개고통인데 이건 음성이 당연한거..
이게 애매하죠 증상이 발현되어야 검체에서 바이러스 양이 많아 pcr도 잘 되거든요
그리로 또 하나의 중요한건 검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도 무시 못하는겁니다
그래도 과거 경험으로인해 잘 대처해지겠죠 다들 개인위생에 신경써야죠
진단키트도 지금 종류는 다른 것 같은데 미국(CDC) 하고 홍콩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발표되어있는 상태이고;; PCR 방법의 신뢰성이 현재로서는 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