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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가전제품의 완벽한 작동에 감탄을 금치못하는 라붕이들
잘안보여
사실 만약 저게 현실이었으면.
주변에서 저 남자에게 '공산품을 인간이라고 대하면서 감정이입하다니, 븅신인가?' 라는 소리를 했을 거 같아.
감정이입은 인간의 특성중 하나지
개나 고양이에게도 자기 식구라는 감정을 품기도 하고
2D에도 사랑을 갇기도 하고
무엇보다 피그말리온의 예시가 있잖어
그렇지. 난 저 남자의 마음을 이해를 하면서도... 워낙 상식을 따지고 주변 눈치를 보는 소인배라 저렇게 못 했을 거 같아.
유게이가 저러면 일단 집에 여자데리고 오는것부터 불가능 아님??
킹정합니다.
근데 저걸 굳이 분석까지 해가면서 이야기 해야하나...?
그냥 비극 중에 하나인거고, 빡대갈이든 뭐든 간에 저러는 사람은 심지어 현실에도 많잖아.
막상 결혼하고 보니 안맞아서, 바람펴서, 그냥 찌질한 모습에 사랑이 식어서, 상대방에 대한 의심으로
이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