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006457)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치르47 | 20/05/26 13:33 | 추천 7 | 조회 289

벌써 15년 넘은 부정선거 +289 [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7313847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듯한 시늉을 하는, 투표를 빙자한 홍보에 심기가 불편해진 대학생들이 차카에게 투표를 넣자고 하면서 반전이 시작되었다. 결국 먹지도 않을 파맛 첵스를 생산시키기 위해 많은 네티즌들이 켈로그 홈페이지에 가서 차카에게 몰표를 던지기 시작하면서 이대로라면 차카가 이기게 될 상황이 되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204명이 무려 47,339표를 행사했다고 한다. 

 

 켈로그에서는 자신들의 의도와 다른 상황이 되자 무효표를 걸러낸답시고 정보보안업체까지 동원해 차카에 간 표 가운데 보안상의 허점을 파고들어 행사한 4만 2천여 표를 삭제했고, ARS와 현장 투표대기줄에 있는 아이들 앞에서 체키의 첵스초코 관련 홍보영상을 틀어주는 등 프로파간다를 선전했다.)를 추가해

"체키가 당선되었습니다."라고 선언해버렸다. 


 

 

 대만식 파맛 누가크래커와 야채크래커+말랑카우 조합이 발견이 되면서 최소 파,양파+밀크사탕, 누가 조합은 괜찮다는 것이 확인된 이상 파+초코 조합도 아주 나쁜 조합은 아닐 것이다. 파맛, 양파맛 과자류는 일단 기본적으로 소금 밑간은 되어있기 때문에 여기에 초콜릿이 섞이는건 무난한 단짠단짠 내지는 좀 더 단맛 강한 단짠단짠에서 야채향+초콜릿향과 잔잔한 야채과자류 맛이 섞이는 정도. 보통 여러 과자를 섞어 먹을 때 양파링과 콘초를 같이 섞어 먹었을 때 느껴지는 맛에 가까울 것이다. 


한편 체키는 집권 이후로 괜히 아몬드 친구들을 끌어들여서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들은 못 먹게 하는 실책을 저지른 데다가 이후 광고에서도 지속적으로 사건만 터졌다 하면 "친구들! 도와줘!!"라고 외치며 외세 의존적인 모습만 보이는 등의 무능을 보여 '역시 그 때 차카가 됐어야 했어...'라는 소비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현재는 아몬드가 보이지 않는다. 실책 때문에 숙청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신고하기]

댓글(4)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