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영국의 해상봉쇄를 막고 장기전에 돌입하기 위해 북유럽의 풍부한 물자와 항구를 차지할 목적으로
노르웨이 침공 작전, 베저강 훈련 작전을 발동시키고 노르웨이로 진출할 교두보로 덴마크를 점령한다
비록 명목 상으로는 '영, 프 침략군으로부터 독일이 덴마크를 지켜줄테니 치안군 주둔 허용하셈' 이었지만...
그리고 히틀러 자신도 순혈 아리아인과 비슷한 덴마크인들에게 나름 호의를 베풀어서 자치권을 보장해주긴 했다
하지만 자치권이든 뭐든 덴마크 권력층은 반나치주의자들이 넘쳐났고
일부는 레지스탕스로, 일부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나치정권의 결정에 사사건건 시비걸고 엿맥이는 방식으로 나치의 골머리를 썩혔다
결국 자치권을 박탈하고 1943년 계엄령을 내려 아얘 덴마크를 점령했지만 그래도 덴마크는 나치에게 좇같이 굴었음
결국 히틀러는 덴마크가 좇같이 구니까 똑같이 좇같이 대하겠다고 1944년 덴마크의 영토였던 아이슬란드를 분할시키고
아이슬란드의 독립을 약속하여 1944년 6월 17일 아이슬란드는 자치 공화국을 성립시켜 독립에 성공한다
그렇게 현대인들은 이브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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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위키에 적힌 내용이랑 어째 좀 다른데?
위키는 모라고 적혀잇슴?
위키를 믿지마 유게이를 믿어
?????????????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중 덴마크가 나치 독일에 점령당하자 국민 투표로 국왕을 폐위해버리고 공화국이 되었다. 그 뒤로 독립된 주권 국가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쟁 초기 독일이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독일 해군이 대서양으로 진출할 지역을 얻자 위기를 느낀 영국은 북대서양의 전략적 요충지인 아이슬란드를 무혈 점령해 버렸다. 그리하여 덴마크는 독일에, 아이슬란드는 연합군의 점령 하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독립에 관한 국민 투표가 실시되어 통과된다. 히틀러는 1944년에 아이슬란드 독립을 승인했다. 당시 덴마크가 점령국 나치 독일에 매우 비협조적이었기 때문이다.[6] 이후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에서 독일 유보트를 감시하는 주요 거점으로 쓰였다.
출처 나무위키
????????????????????
그린란드가 사실상 독립국과 같은 지위를 누리는 걸 생각해보면 저거 없었어도 아이슬란드 떨어져 나가긴 했을듯.
특히 영국 놈들 꼬와서 독립 안 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