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차 사줬네요..jpg +1093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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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나이는 먹고...
물욕,식욕,수면욕,성욕(그나마 있음..ㄷㄷ)도 없고 하니...
뭐 기운내라고 차를 사줬네요..

2009년에도 구입한 정든 로체이노베이션(별명;바보차ㅜㅜ)..
헤이딜러 어플에 최고가 265만원에 중고상 낙찰..실거래가는 250에 넘겼네요..(휠 4짝 기스 감가 사유..ㅜㅜ)


지난달 15일..

최종품의 결제완료되어....

지난주 520i msp 신차 업어왔습니다.ㅎ


조건은
프모 750 (30프로 선납 무이자조건)
틴팅 솔라가드 퀀텀(추가금 50)
딜러표 유리막코팅 거부하고,썬루프 틴팅 받음(동일 퀀텀 제품)
코일매트(추후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하는데..보내주는건지..)
딜러 악세사리 트렁크에 한보따리...

아직도 적응중이네요..
오토홀드, 반자율 주행, 애플카 플레이어등...
전에 차에 비해 알아둬야 될 것등이 많네요..

딩분간 집에서 충성/봉사 맘속으로 맹세하고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일단 인증은 무사고라하여 인증하고 조심히 타겠습니다.^^

ps. 어짜피 와이프가 주식에 내돈 얼마 들어가 있는지 알고있는거는 함정..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