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충이들이 본진이 틀딱들에게 점령당해서 그런 건지
여튼 다른 커뮤니티 활발하게 침투합니다.
.
그런데 대부분 커뮤니티 특징이 뭐냐면,
운영진이 게으르다는 겁니다.
운영진이 게시판 살펴보면서 문제소지 있는 글,
특히 베충이들이 찍찍 싸고 갈기는 글들을 삭제하거나 임시조치 안합니다.
거의 안합니다.
사용자들이 신고해야 그제서야 마지못해 처리하고,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는 정말 없어요.
운영진이 처리를 해도, 기본 규약, 게시판 규칙을 기계적으로만 적용하고....
....
여튼 커뮤니티 운영진의 이런 성향을 아니까,
신나서 작업합니다.
....
그중 첫째가 한두개 글, 리플 가지고 트집잡아서,
니네가 우리랑 다를게 뭐가 있냐, 똑같지 않냐..... 라는 논리
"보배나 일베나....."
이딴 글 올립니다.
그러면서 지들끼리 또 리플로 맞장구쳐요.
예전엔 안이랬는데, 물이 흐러졌다, 니들은 뭐 잘났냐 라는 식으로.....
.....
그 다음이 주작질.
자기들이 병신같은 글 하나쓰고 캡쳐해서 삭제합니다.
그러면서 그 캡쳐 타 커뮤니티 게시판에 퍼갑니다.
"보배 요새 이렇더라...., 이렇게 망가졌더라"
.
.
저 2개를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내부사용자, 혹 외부의 시선에서
이 사이트 - 보배는 맛이갔다, 망가졌다 라는 인식을 심는거죠.
망가졌으니 가지마라 혹 망가졌으니 개판쳐도 된다... 이겁니다.
그 때부터는 지들끼리 아이디 돌려가며 티키타카 쩝니다.
.
이런게 심하다 보면 내부 사용자들도 지치죠.
운영진은 처리안하지, 게시판 관리 안하지,
그런데다 게시판에는 맨날 베충이들이 분탕글만 올라오지,
그럼 사용자들은 아예 글을 안쓰던가, 리플도 잘 안달게 되고,
접속도 뜸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베충이가 점령합니다.
그렇게 점령(?)당한 커뮤니티들 꽤 있어요.
대표적으로 지금 엠팍이 딱 그꼴입니다.
이젠 거기는 일베팍 되었죠.
.
.
아, 중간에 조작질 하나 더 있어요.
정치게시판 분리하자고 합니다.
ㅎㅎㅎㅎ
정치얘기는 따로 정치게시판에서만 하게 하고,
일반게시판, 유머게시판에서는 못하게 하자고 합니다.
지들에게 소중한 미통닭 욕먹는 글 빼자는 거죠.
.
여튼 보배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대놓고 작업치는 애들도 보이고....
게시글 검색해보면 딱 티가 나는 베충이들 한둘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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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잘못 지적하는건 당연한거고 자기 잘못 지적 당하면 무조건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행위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진보일베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님
일베에서 쓰는 삼일한이
쓰일수있다는거에 그리고 그걸
정부옹호정치글만 쓰는사람이 사용
하는 상황에서
일베가 무조건 보수당지지자만
있다고 착각하는게
문제의 원인
일베충은 그런게 아니라
무조건 자기말이 맞고
타인의 의견은 인격적으로 모독해가면서 짓밞아도 된다고
하는 인간들이 일베인거
엠팍이 딱 저렇게 벌레소굴이 되었죠
오유도 시사게 분리하면서 망테크탔죠
일베에선 답글하나 안달리는 아싸취급 받으니
보배에서 욕먹더라도 관심히 필요한거죠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상황실 펴서 고기서 수반되는 부작용 보면 보배나 일베나 다르지 않던데요. 어딜가나 일베같은 보배인들이 있는듯 합니다.
단지 그런 특징의 성격 인물들이 보배를 할뿐이죠.
유머자료 가장한 남녀분란 조장글도 추가요.
일베 이새끼들 극우가 아니라 간첩입니다.
반대 꾸준히 박는 놈들 있는거 보니 보배나 일베나 소리듣는거지.
예전에 오유나 일베나 이런개같은 지꺼리 또하나보네 쌍놈들
일베새키들은 밟아죽여야함
전 정의로운 보배형들이 좋아서 눈팅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의 보배는 정의보다는 혐일, 극좌적인 정치성향으로 눈쌀이 찌푸려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극우인 일베나, 극좌인 보배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남들이 뭐라던 주위시선 의식 안하고 열심히 불매운동하고 있지만 무조건적인 혐일과는 다릅니다.
부동산어찌고 인국공 어찌고 저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걸로 현정부 욕해도 저는 방역정책, 외교정책 들면서 현정부 여전히 열렬히 지지합니다.
모든정책은 잘하는 것도 실패하는것도, 나한테 득되는것도 나한테 해되는것도 있기마련이니까요.
생각이 다르다고 무작정 벌레취급하는건 보배에서 편가르기 하는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오유나 일베나 프레임으로 밀고가면서 오유가 서서히 어떻게되었는지 보신분들은 공감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