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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싸.. | 20/07/10 19:29 | 추천 35 | 조회 2902

미통당이 아닥 하는 이유 +698 [10]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28822

 

2000년대 미통당 성추문 관련 유명 사건들


2000-02-25

정인봉 한나라당 공천 후보, 성접대

한나라당 서울 종로 공천후보 확정을 통보 받은 뒤 유흥주점에서 출입기자와 함께 성접대

2003-10-28

정두언 서울시부시장, 여기자 성추행

서울시청 출입기자들과 송별회를 겸한 회식자리에서 종합일간지 여기자 성추행

2003-12-23

이경재 국회의원, 동료 의원 성희롱 발언

동료 의원을 항해 "남의 여자가 느닷없이 우리 집 안방에 와서 드러누워 있으면 주물러 달라는 얘기다"라고 발언

2005-02-16

정형근 의원, 호텔방 묵주 논란

정형근 의원이 평소 알고지내던 여성과 서울 잠실의 한 호텔방에서 같이 있다가 소동이 일어남. 이후 정 의원은 "자신이 주문한 묵주를 받기 위해서"였다고 답변

2005-10-21

송명호 평택시장, 아오모리 노래방 성희롱

평택시의원과 함께 일본 아오모리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유흥을 즐기던 중 마이크로 성기흉내를 내며 여성참석자들에게 여성비하적 욕설을 함

2005-12-19

임인배 의원, 국회의장실 여비서에게 폭언

국회의장실을 점거중이던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이 자신의 보좌관이 의장실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자 의장실 여비서들에게 "싸가지 없는 X들”이라고 발언

2006-02-24

최연희 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동아일보 기자들 저녁 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 이에 최 의원은 "식당 주인인 줄 알았다"고 해명

2006-05-03

박계동 의원, 술집 여종업원 성추행

2006년 3월 말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종업원을 성추행하는 동영상이 공개 됨

2006-05-10

안상수 인천시장, 성추행 논란 최연희 의원 옹호 발언

최연희 의원 성추행에 대해 “최연희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여기자와 친해지려 어깨에 손을 두른 것인데 언론이 호도한 것”이라고 발언

2006-07-06

이효선 광명시장, 여성 통장들과 오찬 중 성희롱

여성 통장들과 오찬 중 술잔을 들고 "가정이 화목해야 밖에서 일이 잘 된다...건강한 성생활을 위하여"라고 건배사 제시

2006-11-02

김충환 의원, 유사성매매업을 두고 "짙은 안마"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여성부 국정감사에서 "성매매가 아닌 (불법)마사지 등은 성행위는 아니고 '짙은 안마'라고 보면 되겠다"고 발언

2006-12-01

이재웅 의원, 여성재소자 비하발언

기자들 점심식사 자리에서 청송보호감호소 이야기를 하며 "창틀에 기대서 남성이 지나가면 '한번 줄까 한번 줄까...성매매 금지법으로 거기(안마시술소)도 못가지 않느냐..."등의 발언을 함

2006-12-05

김용서 수원시장, 카타르 도하에서 시장과 소속 공무원들이 성추문

2006-12-15

정석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제자 강간 미수

정석래 한나라당 당진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이 강사로 근무했던 대학의 제자를 강간하려다 지나가던 행인에게 잡힘

2007-01-04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야한 농담 파문

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문화일보 연재소설 주인공을 두고 (강안남자에 등장하는 주인공) 조철봉이는 요즘 왜 (섹스를) 안 해. 예전에는 하루에 3번도 하고 그러더니…내가 말이야 오늘은 할까, 내일은 할까 (신문을) 봐도 그래도 절대 안 하더라"며 성적 농담을 던짐

2007-08-03

이명박 대선 후보-정우택 충북지사 "기생 농담"

한나라당 대선후보 합동유세장에서 정우택 지사가 이명박 후보에게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기생)라도 하나 넣어 드렸을 텐데"라고 말함. 이명박 후보도 "어제 온 게 정 지사가 보낸 거 아니었냐"고 화답

2007-08-28

이명박 대선 후보, 마사지걸 발언

서울 한 식당에서 일간지 편집국장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중 "마사지를 갈 경우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른다.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많이....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이 서비스도 좋고..."의 발언을 함

2008-04-02

정몽준 의원, 여기자 성희롱

서울 동작구에서 총선 유세 중 인터뷰를 하는 MBC 여기자 뺨을 만져 성희롱

2010-07-16

강용석 의원, 아나운서 성비하 발언

대학생 토론회를 마친 뒤 서울 홍익대 인근 고깃집에서 대학생들과 저녁을 먹던 중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냐"고 말함

2010-12-22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자연산' 발언

중증장애인 아동시설을 방문한 뒤 여기자들과 함께한 점심 자리에서 "요즘 룸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고 하더라"고 발언

2011-06-22

김문수 경기도지사, "춘향전은 변사또가 춘향이 따 먹으려는 것"

한국표준협회 초청 특강에서 "춘향전이 뭡니까? 변사또가 춘향이 따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끼?"라고 발언

2011-08-31

김형오 의원, "죄 없는 자 강용석에 돌 던져라" 발언

국회 본회의 강용석 의원의 제명안에 대해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강 의원의 제명안 부결을 호소

2012-04-08

김형태 의원, 과거 제수 성추행

김형태 의원, 2001년 6월 자신의 제수(동생의 아내)를 오피스텔로 불러들여 강제 성추행

2013-03-22

심재철 의원,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 사진 검색·감상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다뤄지고 있는 국회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누드사진을 검색해서 감상

2013-05-08

윤창중 대변인, 미국 인턴 성폭행 미수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을 수행하던 중 여성 인턴을 성폭행 미수

2013-08-29

김무성 의원, 출에 취한 상태로 여기자 성추행

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연찬회 후 술에 취한 상태로 여기자의 허벅지를 만짐

2014-09-12

박희태 전 국회의장, 골프장에서 캐디 성추행

강원도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 이에 박 전 의장은 "예쁘다 정도로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터치) 한 것"이라며 "내가 딸만 둘이다, 딸을 보면 귀여워서 애정의 표시를 남다르게 하는 사람이다"고 해명

2014-09-28

서장원 포천시장, 여직원 성추행 후 돈으로 입막음

자신의 집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을 성추행. 이후 이를 입막음하기 위해 1억 8천 만원을 줌

2015-01-29

송영근 의원, "여 부사관 성폭행, 외박 못나간 것이 원인"

육군 여단장의 여군 성폭행 사건에 대해 "여단장이 지난해 거의 외박을 안 나갔다.나이가 40대 중반인데...외박을 제때 못 나가 가정관리와 개별적인 성 관계 등이 관리 안 되는 것이 성폭행 문제를 일으킨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함)

2015-07-13

심학봉 의원, 보험설계사 성폭행

대구의 한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를 성폭행

2015-08-17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찻집 여종업원 성추행

군의회 의장 신분으로 한 찻집에서 여종업원의 몸을 만지고 성희롱

2016-10-13

한선교 의원, 女 의원에게 "내가 그렇게 좋아?"

국정감사 도중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에게 "내가 그렇게 좋아"라 말하며 성희롱

2016-12-30

이완영 의원, 공무원 시절인 1996년 女 기자 성추행

1996년 5월초 회식 후 취재를 하던 노동 관련 전문지 기자를 성추행

2017-04-02

홍준표 대선후보, 과거 성범죄 모의

2005년 3선 의원 시절 쓴 에세이 '나 돌아가고 싶다'에서 대학생 시절 하숙집 룸메이트들과 '돼지 흥분제'를 사용해 성범죄를 시도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음

2017-12-16

홍준표 대표, 여성 비하 발언

"밤에만 쓰는 것이 여자의 용도"

2018-01-29

서지현 검사, 검찰 내부 성폭력 고발…"미투"

2010년 안태근 전 국장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사건을 무마했다는 사실을 밝힘

2018-01-30

최교일 의원, '성추행 무마 의혹'…임은정 검사의 추가 폭로

현직 여검사 성추행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잠적했음. 최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면 반박했지만, 추가로 임은정 검사의 폭로와 동시에 이날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음

2018-02-05

류여해, 홍준표 대표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 제기

2017년 6월 전당대회 때 홍 대표가 자신의 손을 잡았다고 말하며 '주막집 주모' '사이코 패스 같은 사람' 등 말로 모욕했다고 함

 

 

 

혼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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