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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킨 | 20/08/07 00:22 | 추천 15 | 조회 354

사실 엄청 거품 많이 낀 일본의 검호 +354 [1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8250065

 (사진은 fate로 대체)

 

 일본의 유명한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

일본 내에서 60회의 대련에서 모두 이긴 무패의 전설적인 최강의 검호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뻥튀기되서 거품 끼었다는게 지배적임. 

이유라면 그렇게 대단한 검호인데 

당대 유명 다이묘나 쇼군가에 사범으로 일한 적 1도 없음.

(예로 쇼군가 검술사범 야구 무네노리, 신칸겐류 창시자 카미이즈미 노부츠나, 가시마신토류 창시자 츠카하라 보쿠덴)

+

무예를 인정 받아서 큰 벼슬을 얻은 적도 없음

쇼군 가의 검술사범인 아규 가문은 대충 녹봉으로 1만석 정도 받았는데 무사시는 50석 정도임

+

당대 무예로 이름 떨친 것도 없음

+

그렇다고 자기 유파의 유명한 제자가 있는 것도 아님.

 

심지어 저 60회도 자기가 만든 오륜서에서 나오는 말이라서 진실성이 의심됨.

 

사실상 후대로 와서 여러 미디어와 빠들로 인해 신격화된 케이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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