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잭 그릴리쉬 | 12:11 | 조회 0 |루리웹
[22]
멕시코향신료 | 12:07 | 조회 0 |루리웹
[28]
0065 | 12:06 | 조회 0 |루리웹
[6]
aespaKarina | 12:00 | 조회 0 |루리웹
[7]
봄날의커피 | 11:47 | 조회 351 |SLR클럽
[10]
-無影- | 11:55 | 조회 356 |SLR클럽
[1]
☆더피 후브즈☆ | 12:06 | 조회 0 |루리웹
[2]
저를막만지셨잖아여 | 12:06 | 조회 0 |루리웹
[9]
히로이 키쿠리 | 12:06 | 조회 0 |루리웹
[13]
매드마우스 | 12:05 | 조회 0 |루리웹
[21]
AquaStellar | 12:04 | 조회 0 |루리웹
[17]
까나리먹고우웩우웩 | 12:03 | 조회 0 |루리웹
[13]
5324 | 12:03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28749131 | 12:02 | 조회 0 |루리웹
[2]
계란이 왔어요 | 12:02 | 조회 0 |루리웹
댓글(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의도도 모르고 얼음물 끼얹는 놀이로 변질되었을때 좀 안타까웠는데
뭐든 유행하면 단순한 놀이로 치부되고 자극적이고 과격한 면모를 보이더라고; 그러다 식어버리면 한물간 인싸들의 놀이처럼 취급되는 점이 슬픔
유명 연예인의 경우에는 그러면서도 기부할건 기부하면서 한것도 있고
애초에 놀이인것처럼 굉장히 빠르게 퍼뜨릴수있는것을 목적으로 삼았다고 생각해
누군가가 놀이라고 생각할때 누군가는 왜 하는지 검색을 해볼꺼아냐?
사실 놀이처럼 의미없이 즐기는게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포인트라고 생각 됨.
근데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진짜 대단한 발상이라고 생각해
SNS를 중심으로 유명해지고 싶거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좋은 의미로 기부를 해서 이미지도 좋아질수있으니깐 거부할리가 없는 챌린지야
사실상 스마트폰과 같을정도로 시대를 앞서나간 발상이 아닐까 싶어
또 한사람 좋은분이 갔네...
가서는 자유로운 몸으로 살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