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가 반역의 이야기에서 어중간한 열린 결말을 내고 8년
마마마 팬덤은 마마마엔 관심없어보이고 딴작품에 참여하는 우로부치를 보고 이렇게 욕하고 있었다
그런데 올해 4월 드디어 우로부치 각본의 후속작 발푸르기스의 회천이 공개되었고
그후에 우로부치가 남긴 트윗으로 여론이 뒤집히게 되는데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Butch_Gen/status/1386278371189936129
'발푸르기스의 회천' 각본은 가이무를 끝내고 동리검유기 시작하는 사이에 이미 끝내뒀었다는 트윗이었다
가이무가 2014년 중후반에 끝났고
동리검유기가 16년 중반에 시작한걸 생각하면
적어도 5~6년년 전에 우로부치는 이미 각본 작업을 다 끝냈었다는 소리
???? : 5년도 더 전에 끝낸 각본인데 어째선지 왜 안쓰냐고 욕먹고 있다
댓글(13)
범인을 찾아라
흑흑 그런줄도 모르고
억울한데 해명할 수도 없음
우로부치 : 않이 제작사에서 가져간 각본으로 극장판을 안만들고있는데 제가 뭘 어떻게해요;;;
하긴 제작자본이나 마케팅의 화제성 타이밍따위 고려하면 각본가 일 마친다고 일이 진행될리가 없긴 해....
아 이건 좀 억울할만하네
왜...? 어째서..?
그럼 각본이 아니면 마마마팬덤 다 뒤져나갈동안 방치한 이유가 뭐야..?
샤프트의 븅신같 제작스케줄에다가
직원들 단체로 빠져나가고 등등등
제작사랑 뭐 위원회 마음이지.
샤프트가 필살기로 아끼다가 종특 스케줄 붕괴랑 18-19년 쯤에 회사 스탭 대량 유출되서
애초에 우로부치 프로 정신 생각하면 음...
하지만 가이무 엔딩은 용서 못한다
그리고 동리검유기는 우로부치의 평생 직장이 됨
얼마 전에 시리즈 3기가 끝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