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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감정은 돈으로 사고 팔 수 없다
하지만 충분히 많은 돈이라면 가능하다
언론사도 징벌적 손해배상이 있는 미국지사는 설설기면서 정정보도 내는거 보면 한국에도 도입이 시급하다
미국은 저런 소송전 전문 변호사도 많지
승소액의 일정%로 가져가니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던데 ㅋㅋ
월마트에선 저 직원한테 구상하려나
우리나라도 저런게 필요하다 그래야 갑질을 안할것이다
반기업정서 엄청나네 본문 내용 보면 일부로 누명 씌운 것도 아니고 보상을 안한 것도 아니고 오해에서 비롯된건데
저거 마트측에서 항소했다던뎈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2마트가 바로 길 건너편에 있어서 그냥 후줄근하게 입고 위스키 사러감.
근데 무슨 태그 같은걸 계산원이 떼야되는데 안한거임.
벨 울려서 사람들 다 쳐다보고 경비한테 잡힘.ㅜ
ㅈㄴ 쪽팔리더라.
뭔 츄리닝 입은 노숙자 같은 아저씨가 술 한병 달란 들고 나가고 있었으니 무슨 생각들을 했을지..
미국도 무조건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는건 아니고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행위가 입증되야함. 그런데 저기 변호사를 통해 수차례 요구한게 그 조건에 부합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