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뜨겁게 불탔던 부산 길고양이 20마리 살묘 사건
피부를 벗긴 엽기적 행각으로 공분을 샀는데
이런 류의 기사가 그렇듯 진상은
결국
캣맘의 거짓말.
진상은 흔한 로드킬이었고, 20 마리의 사체도 거짓말이었음.
그런데 이 캣맘과 관련 단체의 진짜 문제는
“신고자는 20여 마리의 고양이 사체를 본 적이 없고, 수년 전부터 자신이 먹이를 주던 고양이들이 보이지않아 추측성으로 이야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귀여운 거짓말같은 게 아니라
“단체는 이번 연쇄 길고양이 살해 사건을 일으킨 유력한 용의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용의자의) 집 보일러실에 길고양이가 자주 들어간다고 한다"면서 "들어가기만 하면 죽어서 그 집 주변에 사체로 보란듯이 전시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
무고한 사람에게 혐의를 씌우려 했다는 거.
그리고 기자들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이런 일방적 주장을 기사화했고.
동물학대 사건은 허위 신고인 경우가 많으니 평소에 더욱 배만져야.
댓글(41)
정신병 걸린사람들은 왜 캣맘을 하는 것일까..
자신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는 그 누구보다 사악해질 수 있음
대표적인게 캣맘
유해조수는 치우는게 답이지
매번 말하지만
캣맘들이 말하는 '불쌍한 아기천사들' 이미지를 조지는 건
그 '불쌍한 아기천사들'을 대책없이 수만 불려서 인식 조지게 만드는 캣맘 본인들임
진짜 한반도 소형 동물들 생태계가 국제적으로 조져졌다고 인정 받을때까지도
미련하게 수만 불릴까봐 좀 무서움
화살촉 같은 새끼들
고양이가 사람한테 큰 위해 안가니 저러지 들개 정도 사이즈였어봐라 ㅋㅋㅋ 저런말 쏙없어지지
단언컨대 고양이가 들개급이었으면 캣맘 없어지고 집고양이 외 길고양이 박멸 환영하고 프랑스마냥 쥐새끼맘 생겼을듯
진짜 심각한데 저건.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정신병 맞는거 같은데
이런데도 길고양이 조지는법안같은건 안나오고 죄다 캣맘들 눈치만보기 급급하니 진짜 사이비종교에 나라가 먹히는게아니라 캣맘들한테 나라가 먹히는 느낌이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 좀 뿌리면 여론이 자기들 편이거든. ㅎㅎㅎ
캣맘은 사회악이다 진짜 이젠 몰아내야할 악으로 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그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물 티비 프로그램들도 반성해야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