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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새여친 아빠가 집 사준득 ㄷㄷㄷ
아버지가 조져놓은게 아닙니다 저건
정말 좋아하면 무조건 결혼하게 되어있어요
여자가 아버지 말 듣고 이것저것 조건 따지다가 기준에 만족 못해서 물건 버리듯 남자 마음에 대못박고 보내버린거죠
전형적인 노처녀들의 테크입니다.
동정할거 하나도 없어요
본인이 최종 의사결정 해놓고~ 아빠 탓~
원래 자식 앞길 터주는 부모가 30이면 앞길 막는 부모가 70임...
여성의 종특인것 같아요. 뭐든지 타인의 탓..
전이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 지가 부모 뜻 따라 해어져놓고 무슨 ..
부모가 인생 살아주나
걱정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잘 없겠지만
부모 입장에선 조금의 불행가능성도 없애고 싶었겠죠
부모 반대는 그냥 핑계임.
그리고 과연 남자 입장에서 저 여자와 결혼했다고 해서
동일한 결과를 낼 수 있을까?
그건 모르는일임.
와이프와 맨날 싸우고 처가에 시달리고.
그꼴 보기 싫어서 아직도 배타고 다니고 있을수도 있고.
이미 이혼하고 돈도 못모아서 집도 못샀을수도 있음.
저 여자와 해어지고 더 좋은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지금 행복하게 살 수도 있는것임.
내근직이요? 항해기관사 수입이 꽤 될 텐데…
아빠말을 왜 듣냐 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