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존재하는 초능력자 +229 [20]

 

 

제임스랜디

 

초능력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으로

 

특기가 초능력자 때려잡기임

 

 

 

 

과거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도전 100만 달러'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한적이 있음

 

(이거 알면 아재임 참고로)

 

여튼 투시, 장풍, 금속 붙이기, 독심술, 예언등

 

당대 초능력자라고 불리던 사람들의 트릭을 파해쳐 까발리는 인물 이였음

 

100만달러 파라노멀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자신앞에서 초능력을 입증하는 사람들에게 100만달러를 주겠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음

 

하지만 단 한명도 이를 입증하지 못했고

 

유명한 초능력자들은 랜디를 피하다니기 쉽상 이였음

 

이 랜디가 깨부순 인물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유리겔라임

 

유게이 아재들 어릴때 숫가락 잡고 흔들면서 구부려 볼려고 했던 기억이 있을거임

 

여튼 이사람도 랜디 앞에선 형상기억 합금을 써서 미리 구부려논게 들통남

 

 

 

 

 

하지만 이런 랜디도 밝혀내지 못한 초능력자가 딱 한명 있었다

 

 

 

 

린트겐이라는 사람으로

 

LP판을 보는것 만으로도 그 LP판에 어떤곡이 담겨있는지 알아내는 능력 이었슴

 

랜디는 린트겐의 트릭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초능력자라고 인정하면서 100만달러를 주려고 했음

 

그런데 린트겐이 오히려 자신은 초능력자가 아니라고 밝힘

 

린트겐은 그래서 어떻게 LP판을 구분해냈을까 하면

 

 

 

 

 

 

그냥 LP판 겉면보고 외웠음

 

곡마다 파인 홈이 미묘하게 다른데 이걸 그냥 외운거임

 

홈과 홈사이 특징을 그냥 외워서 무슨곡인지 기억한거

 

동체시력이나 암기력이 개빠요엔을 넘어선 수준인거지

 

결국 초능력자가 아니었기에 100만달러는 못받았는데

 

내가보기엔 이건 초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