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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암만봐도 감독 그자체
조연들의 친절함에 너무 작위적이지 않나?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세상 너무 각박해져서 그런 친절에도 부자연스러움을 너무 많이 느끼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보통 사람은 여유가 있으면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을 돕는데
세상에 여유가 사라졌다는 증거일지도 모르지
사실 나도 좀 의아한 비판 포인트임
게다가 아예 쌩판 남도 아니고 절친이 며칠째 연락두절인데 그에 대한 단서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애를 돕는것만으로도 개연성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
근데 솔직히 저 청년은 과거에도 쉽지 않을 정도로 친절하긴 해
펴지다 마는 컨버터블 스포츠카(결국 엔진 퍼짐)를 모는 청년
1. 몇년간 준비한 시험끝남
2. 친구ㅅㄲ 연락안됨
3. 왠 여고생이 친구ㅅㄲ 찾았다고 태워달라 함
4. 개쩌는 컨버터블(중고)이 있음
...이걸 안가?
각박한 세상에서도 누군가는 손을 내밀기 마련이라는건가. 비록 끝까지 함께하진 못할지라도, 그 순간 누군가 잡아준다면, 상처입은 몸과 마음으로도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의미일지도.
세리자와 > 스즈메
친척이라 자칭하는 수상한 여자애지만 그래도 믿어줌
세리자와 > 타마키
자기를 여고생 후리는 호스트로 착각했지만 계속 배려해주고 위로해줌
세리자와 > 소타
임용시험 안와서 엄청 걱정함, 소타를 찾기 위해 편도 7시간 거리를 왕복함. 자신을 소타의 친구라고 칭함
소타 > 세리자와
아는사람이라고 칭함
이제보니 소타 순 나쁜놈이었네
차라리 처음부터 두 주인공하고 깊은 인연을 가진 사람이면 무슨 해석을 내놔도 대충 이해하겠는데
암만 봐도 갑툭튀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밖에 안 보여가지고
이거저거 갖다 붙여도 킹치만 내용이 와닿지 않는걸...로 귀결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