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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소련 : 시발 그런데 갑자기 체르노빌이
시발 그런데 갑자기 아프간에 꼬라박을
왕이 미치면 아프간에 전쟁하러 간다고~
근데 옐친이 갑자기 말아먹었다기 보다는 소련은 모순적인 체제로 인해서 천천히 쓰러져가고 있었던 거임. 무조건 공산당은 옳다! 라는 비이성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고위층은 부패하고 노동자 계층은 체념하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는데, 체르노빌 사태가 뻥터지면서 허영으로 가득했던 토대가 무너지며 조잡하고 염치없는 공산주의의 민낯이 폭로당한 거지.
공산주의의 모순이 아니라 스탈린이 건설한 체제를 흐루쇼프, 브레즈네프, 고르바초프 세 사람이 반동적 정책으로 말아먹은것
소련이 미국과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었으면 더 오래버틸 수 있었음.
근데 재수없게 미국은 역사상 최강의 패권국이었고, 미국과 군비경쟁을 하다보니 국가 생산력의 너무나 큰 부분을 비생산적인 군사분야에 쏟아부어야 했고 ...
그렇게 뱁새가 황새 따라가듯 억지로 버티는데는 한계가 있음.
군붕이스키 ㅋㅋㅋㅋ
사치는 힘들지만 먹고살 걱정없는 인빈낙도였다는 거네
공산주의인만큼 영원히 가지 않았지만
근데.. 쏘련시절 할배들은 그렇다 치는데
젊은놈들은 왜...?
할배들 얘기 듣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희망회로 돌리는거겠지.
분위기와 대세를 거스르는건 힘든일이야
암만 젊은이들이 꼰대가 싫다 운운 한다지만 일단 사람인 이상 어른에게 물들 수 밖에 없어
우리가 저 미국과 상대할정도로 강했었다 아무튼 우리의 찬란했던 `그 시대`(겪어보지도 않아서 그시대에 만연했던 문제점은 싹다 묻어버린)로 돌아가야한다라는 논지의 이야기는 언제나 잘먹혔지
위성국 착취해서 유지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