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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알바생 시급올려 개웃기네 ㅋㅋㅋ
지금 일년째 한 빵집애서
햄치즈 샌드위치 조지다가
그제 잠봉뵈루 시키니까
알바가 햄치즈 포장해줌..
영수증에도 햄치즈 찍혀있네..
이쯤되면 잠봉뵈르 시킨 내 기억이 왜곡된건가..
너 들어오는거 보자마자 봉투에 담아뒀을탠데 니가잘못했지
그 메뉴 하나 내줘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 올리는건 무슨 짓이야
나도 단골 스벅 알바하고 나름 친한데 ㅋㅋㅋㅋ 매일 트윅스 프라푸치노 먹어서 다른거 먹으면 미리 수신호로 알려줘야 함 ㅋㅋㅋ
나 편돌이인데
새벽1시에 청하 두병 사가는 할아버지
아침 6시에 TOP 라뗴 2+1 3개에 디스 한갑 매일 사가는 아저씨
아침 8시반에 새우탕 소컵 혹은 사리곰탕 소컵 사가는 아주머니 계심 꼭 젓가락 챙겨드리고 항상 현금 1200원 가져오셔서 50원 미리 준비해둠ㅋㅋㅋ
아침 7시반쯤에 항상 후줄근한 옷입고 쫀드기 3개 사가는 여자도 있었는데
요세 안옴
나도 저런데 똑같은데 계속 갔더니 이제 가면 메뉴 얘기도 안해도 알아서 찍고 카드주면 계산 다해주더라
알바나 가게 하는 입장에서 갑자기 다른것 시키면 이해되고 당연한거 알면서도 동시에 배신감이 드는 오묘한 감정 생김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잘못한게 없는데 뭔가 배신감 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