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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군대가면 느끼는거
1. 와 세상엔 저런 사람도 있구나
2. 와 세상엔 저런 새끼도 살아있구나
내맞후임도 경계선 이라서
나 전역전 까지 담배꽁초만 주엇음
으.. 맨날 꼬추~꼬추~ 노래 부르면서 담배 줍고 다녔음..
여기도 ㅅㅅㅅㅅ 거리는 애들은 그럼...
적어도 미스터 꼬추~ 입술위에 꼬추
달콤한 꼬추~ 이러진 않잖..
하나?
훈련소때 경계성 의심되는 동기 있었음
진짜 할줄 아는게 단 하나도 없음
심지어 모포 개는것조차 못함
매번 조교한테 갈굼 존나당함
그런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하려는 노력도 안함
진심 군대에 왔으니까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은게 천명에 한명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