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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아니 왜 자차를 안했대
엄청 오래된 차도 아니고
보통은 저런 사태까진 생각 안하고, 당장 보험료 덜 내는 게 중요한 사람들이 그러더라고.
술취한 아저씨가 장도리 아킴보로 동네에서 무쌍을 한다니까요... 이제 실화네;
신형 아반떼 같은데. 자차를 안들었다니..
사회에서 결리돼야 할 사람이다 ㄷㄷㄷㄷㄷ
저런 하드한 똘갱이도 있고
애도 낳았고 이직할라고 운전연습하다가 옆차 긁어먹는 젊은 애엄마의 실수도 있고
젊다고 지가 할 수 있다고 했다가 콩 하고 박은 젊은 총각의 실수도 있으니까
보험은 들어야됨
여기서 무서운 얘기해줄까?
언급한 두건의 사례는 울 아부지 썰이다
그리고 콩 하고 박은 젊은 총각이 너구나...
자동차보험은 뭐 필수긴 하고.
실비랑 종합보험은 꼭 들어놔라.
사회초년생때는 그 보험들어가는 돈 아까웠는데
35살넘으니깐 병원 갈 일 꼭 생긴다.
병원비 500정도 나오고 종합보험만 들어놔서 얼마 못받았고
갔다와서 실비 들려고 알아보니깐 동일부위 실비 2년 무보증, 수술 5년? 무보증 조건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