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질만 가르칠거라는 이미지와달리
스파르타인들이 30살까지 교육및 훈련하는 아고게에선
하루 4시간 정도의 수학과 철학 등을 가르치는 이론 교육이 있었는데
흔히 생각하는것과 달리 그리스 전체에서도
손에꼽히는 수준의 수학, 철학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때문에 이빨은 잘털어서
무식한 멍청이라고 무시하던 타폴리스인들도
스파르타인들의 입담에 놀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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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거기까지일 뿐이고
기껏 고등교육을 받은걸로 무언가를 해낸 업적따윈없고
노예들을 괴롭히고 두들겨팬게 인생이라서
고등 교육 솔직히 별의미 없었다.
댓글(8)
사치를 경계한다며 식초에 담근 쇠막대기를 화폐로 쓴 병1신들이다
교육을 안했다 x
교육은 했다. 쓸데가 없어서 그렇지 o
문화의 힘이 무시 받았다면 교육이 그다지 잘 안되었나봐
이빨은 잘털었던거보면 기억은 하고있긴한듯
배운만큼 더 집요하게 괴롭힐 수 있는건가
저동네는 군사교육이라고 식민도시 레이드(드립아님) 가는게 기본이었음
저 고등교육을 위해 수백. 수천의 시민과 주변국가가 짜여죽음
스파르타가 아즈텍이랑 동급이지
지식은 많은데 지성은 초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