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은 아니고
나름 대로 공적으로는 가까이 지냈는데
출장지에서 트러블이랑 실수난걸로 나 성범죄자로 몰았다가
결국 건질거도 못건지고 나가고 연락끊은 애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 SNS에 좋아요를 눌렀더라...
뭐든 떠나서 엮이면 더 지랄날까봐 차단함
왠지 우레와 같은 추천수가 늘어나는거 같아서 탭갈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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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뭐야 미 친년인가
오죽하면 친구들도 처음에는 뭐가 문제인데 하다가 듣고
아무리 봐도 엮이면 ㅈ될거 같으니 빨리 차단해라 할정도
썰좀 더 풀어봐요
누명 씌우려던건 어떻게 잘 해결했나보다? 다행이네.
고소각 잡는? ㄷㄷ
큰일날뻔했네
출장지에서 뭔 실수를 했길래 님을 범죄자로 몸?
사람새낀가
어질어질하네;;;;;;
이런건 회피기동 바로 해야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