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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병원 다녔었는데 효과가 바로 오진 않더라고
오히려 근무지 바꾸고 병.신같은새끼들 차단하니까 효과 직빵이든데
스트레스원인차단이 직빵이긴하지
스트레스의 근원을 없애버렸구나
그게 만병통치약이긴 해
근데 보통 효과가 직빵으로 올 정도의 물건이면 효과가 극단적이라 몸에 안좋은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많음...
고기, 통장잔고 이딴거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데 '10억을 입금한다' ㅇㅈㄹ하는거보면 뇌 터뜨리고싶음ㅋㅋ
병원가도 해결안되더라 진짜해결해보고싶으면 심리상담같이 대화하고 사람들 만나보는쪽으로가야함
가봣자 진통제처럼 진정제비슷한거줘서 일상생활하기 힘든 ㅁㅇ성약주는게 단데 그거먹는다고 해결되는건아니라서 평생먹어야함
다들 정신과는 안갈려고하는데
정작 가보면 사람 너무 많아서 갔다오는게 너무 피곤하다....
가서 진료, 상담받고 와서 약먹고 그러면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
안그래도 약먹은 뒤로 팀장한테 말하니까 중요한일 시키지 않아서 좋은데 덕분에 진급테이블 누락되고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는데 걍 병원가면 다 괜찮아진다 나을 수 있다 이래봐야 짜증나고 귀찮기만 하지
우울증만 그런 거 아님.
당장 무릎이 뒤로 꺾여도 치료 받느라 진급테이블 누락됨.
상담비는 무슨 30분에 8만원씩 받아처먹고
보험도 없고 나중에 환급해준다 해도 당장 면식수행하는데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고 더 우울해지는데
걍 ts암타 소설이나 보는게 젤 맘편함
고기먹어주면 싸악 내려간다구 ㅎㅎ
다니는 입장에서 병원 간다고 다 해결 되진 않는다 다만 버틸수는 있게 해준다 이게 중요한거겠지
사회생활 한다면 병원도 쉽지가 않아 우울증 약이 정도는 달라도 기본적으로 안정을 중시 하는터라 결과는 잠이 많아 오거든
근대 정말 우울증 치료에만 전념 하는 사람이 아니면 우울증 약 때문에 못하고 있는거 때문에 그게 또다른 우울요소를 만들기도 하더라고
거기다 우울증 약도 결국은 본인이 우울증을 이겨낼만한 뭔가를 하게 도와주기 위한 도구 같은거라
어쩌면 뭔가를 해내는게 제일 중요하다 라고 생각해.. 근데 이것도 압박받으며 하면.. 역효과라 여러모로 어려운거지
병원가서 약타니까 잠만오고 우울한건 않없어지더라
사람은 의외로 자기 상태를 모른다. 특히 정신적으로 몰린 사람이라면 더욱더
그러니까 병원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