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되어 재업합니다.
박종철과 조국은 부산 혜광고 선후배입니다.
그리고 같은 서울대로 조국 82학번 박종철이 84학번입니다.
오늘 박종철 모친이 영면하셨습니다.
조국은 페이스북에 “우리 종철이의 꿈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어무이 이렇게 가셨습니까"
라고 애도했습니다
"종철이가 추구했던 꿈, 잊지 않고 있다"며 "종철이에 비해 한계와 흠결이 많은 저지만,
끝까지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또 "어무이, 너무 걱정 마시고 편히 가시이소. 그곳에서 아버님과 종철이와 함께
잘 계시이소. 여기서는 제가 단디 해보겠슴니더”라고 적었습니다.
이런 영웅 출신이 많은 부산이 진정 민주화가 되길 욕망합니다.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의 부산 복국집... 맛은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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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다시한번 정중한 추천 드립니다
어머니의 마음속 응어리를 그 누가 이해를 하겠습니까만은, 부디 평온한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해 여름은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하늘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고, 거센 폭풍우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거목으로 자라나는것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