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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강도없고 쉽지않겠다
거기는 미군들 있는곳
강조차 없고 지형도 비교적 평탄해서 도저히 방어할만한곳이 아니였음
애초에 낙동강 전선이 생긴 이유도 마구 쫒겨나다
"여기서 물러서면 부산이다!!!" 라면서 배수진친것도 아니고
"여기가 제일 방어하기 좋은곳이다!!" 하고 방어선 친거라
거기가 방어가 돼? 고지도 없어보여
고지 자체는 있음.
태백산맥마냥 험난한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교통을 방해할 정도는 됐음
그런데 문제는 산세가 이상하게 나있어서 부대가 양옆으로 움직이는게 불가능함.
일단 부산을 가고. 다시 이동할 곳으로 북상해야됨.
이러면 사실상 일점집중이 가능한 북한군에게 공을 넘겨주는거나 마찬가지라 아무런 의미가 없었음
적도 방어선 뚫고 그 다음 방어선까지 가려면 전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여러겹 까는 건 언제나 의미 있음
전쟁사에서 지옥의 철벽으로 묘사된 방어선 중에 그냥 평지에 참호 판 것도 많았고... 물론 고지 올라가면 좋지만 없다고 우린 다 죽었어 하는 것도 아님
밀양 울산 라인이면 태백산맥 끝자락이라 고지방어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