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민들이 이란과 하마스에 대한 복수를 외치는 것과는 별개로
정작 네타냐후 본인에 대한 지지율은 문자 그대로 땅바닥으로 떨어진 수준이라
조금이라도 빈틈 보이거나 하면 네타냐후는 실각을 넘어서 감옥까지 갈 수도 있는 상황임. 이미 측근들 비리를 놔둔 걸 넘어서 아예 조장했다는 증거가 한 두 개가 아니고 그거 막겠다고 사법장악까지 하려는 시도도 적발되고
심지어 지들 말 안 듣는다고 국방부 인사들 다 쳐내고 자기하고 코드 같은 하레디 정치인들 꽂아넣으려 한 시도도 있어서
국민이고 국방부도 사법부고 죄다 이 새끼 조질 각만 재는 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댓글(37)
사실 네타냐후는 이번 전쟁 전부터 계속 욕 먹고 있던 상황이었...
지 형죽어서 강경한게 아니라 지 비리 감출려고 비리 ㅋㅋㅋ
듣기로 최근 전시 연정도 붕괴되었다고 하는데 조만간 네탸나후 이양반 갈지도...
작년 1월 부터 인구 대비로 따지면 한국 촛불 시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탄핵 시위를 했었음
그거 찍어 누를려고 이집트가 알려준 테러 첩보도 쌩까고 하마스 테러도 당한다음 계엄령 내려서 해산시키고
일부러 이란 대사관 선제공격 해서 정권 연장하고 있는거
어떻게 보면 촛불 시위 배드엔딩 루트 타는 중이지
애초에 하마스 침공부터가 신베트 모사드 죄다 얘네들 쳐들어 올 거라고 준비해야한다고 경고 수십번은 날렸는데 저 새끼가 씹는 바람에 그 사단 난 거
진짜 교과서적으로 쓰레기같은 정치인임
솔직히 하마스 때려도 지지율 안 오르니 메달리겠다 싶어서 일 더 키운거지.
정권 교체 등의 불안정을 못 버틸 상황을 만들어 계엄령 등으로 정권 연장으로 시간을 끌고, 정적 제거 등 하려는 거겠지. 사실상 자기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