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분경부터)
Q: SF에 묘사됐던 태블릿과 로봇, 드론은 실현됐죠. 외계인도 나타날까요?
SF가 재밌는 건 정확하게 예측한 것이 있는 한편, 그러지 못한 것도 있다는 거예요.
외계인에 관해 말하자면... 영화 <에이리언>에 등장하는 괴물 얘기라면,
그 에이리언과 마주치려면 우주에 나갈 필요가 있어요. 인류와는 생물학적으로 다른 적대적 생물체 이야기죠.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갈 수 있는 곳은 화성? ...목성 소행성지대.....까지일 거예요.
유인 우주비행의 진보는 그렇게 빠르지 않아요.
그래서 이른바 에이리언과 만날 위험성이 가까운 시일 내에 생길 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흥미롭게도 지구 밖에 생물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어요. 모두가 그 증거를 보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 : 지금 기술수준 보니까 2150년이나 돼야지 판도라 가겠더라
댓글(10)
근데 목성까지 가서 개발이 된다면 수소나 헬륨을 대량채취할테니 외우주로 나가는 기폭제가 되겠지.
달에도 핼륨3 무지많음
목성.......
건담?
남페미등장
Z건담의 팝티머스 시로코 이야기임.
목련이라는 거 진짜 생기는 거임?
간만에 어머니가 나서야겠네.
전뇌화가 되면 시간이라는게 의미 없어지니까 가능하려나
2150년에 인류가 존속하고 있다면 말이지
우주 해적의 시대는 언제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