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에서 본진 일꾼 4마리만 채취하고 이기기.
아무리 전프로여도 같은 점수대 래더에서..?
시작된 첫게임 앞마당에 레어
올라가는 상대 저그.
게이트랑 넥서스도 완성 못하고 릴레이
자원채취 하는 전프로.
갑자기 욕하고 나가는 상대
- 승리 -
래더에서 승리한 전프로.
이번판은 운같으니 같은 미션 한번더.
또다시 릴레이 채취하는 전프로.
일꾼 정찰와서 한번 보고 말없이 나가는 상대.
래더 2연승한 전프로.
리플 감상중 Apm이 400을 뚫는 상대방
오버로드로 전프로의 상황을 보는 상대
너무나도 ㅂㅅ같은 행동에 뭔가 싶어서
저글링으로 맵 밝히는 상대방..
빡겜 하러 래더에 왔는데.. 상실감과
허탈함에 벽느낀 상대방.
내가 이런 ㅂㅅ이랑 하려고 래더를 했다고?
이런 ㅂㅅ이랑 만나는 나도 설마..? 실망감.
APM 500뚫는 상대방 테란.
일꾼 정찰 갔는데 상대방이 앞마당에서 미네랄
릴레이로 캐는 모습을 보고 apm 200까지 떨어지다..
말없이 나가는 상대... ㅋㅋㅋ
전의를 상실할 정도의 천외천을 보여주면 된다. ㅋㅋㅋㅋㅋ
롤 랭크에서도 뭔가 뉴빌드라면서 개 등신같은거 탑에 들고 올라오면 찢어버리고싶다가
어느순간 지나면 시바.. 왜 저렇게 게임을 하지? 재밋나 저게? 하면서 허탈해지는데 딱 그건가보다
스타를 몰라서 그런데 저건 뭔 상황이여?
긍지높은 듀얼을 하지 않는 상대에게 분노와 실망을 느끼고 판 놔두고 떠남
롤로치면 도란검 6개 사오는거보고 상대해주기도 싫다고 나가버리는거
롤도 12년전에 첨 들어왔을때 친구들이랑 컴전 조금 해본게 다인데 대충 세아급 초보처럼 했다는거네
스타의 자원 : 일꾼 유닛이, 자원이 있는 곳에서 채취를 해서, 본진 기지로 운반
따라서 어지간하면 본진 기지 근처의 자원을 먹고, 다른 데서도 먹고 싶으면 그 근처에 본진기지를 세우면 되는데, 그러는 대신 일꾼한테 먼 길을 빙빙 돌아서 다른 데서 자원 캐오라고 시킴. 극악의 효율. 초짜 중의 초짜도 굳이 떠올리지 않을 정신나간 전략.
유튜버는 미션 걸려서 저렇게 한 거지만 상대는 사정을 모르니 '얜 걍 모자란 놈인가보다' 하고 던지고 나가는 거
이것은 민속놀이에 대한 모욕이다!!
프로브 1마리만 들어와도 gg칠까 말까 고민해야 하는데 저렇게 여러마리 들어오면 당연히 gg치지.
“시간낭비”
저정도 랭크들이면 다들 자기 실력부심도 있을꺼고 apm도 팍올리는거보니 간만에 빡겜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이상한 엽기전략하고 있으면 할맛 뚝 떨어지긴 할듯
나랑 같은 이름 쓰는 사람 있냐?
아니 나 오랜만에 진짜 찐 초보 모드로 접속했는데 '아 ㅅㅂ 너랑은 안해' 하고 나가던데
.....누구냐
헐
제대로 안해주는데 모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