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사관학교에선 Selection night 라고 생도들이 졸업하기 전
자신이 복무할 함정을 미리 선택하는 전통이 있음
성적순으로 나와 선택을 하며 주로 자신의 연고지나 빽이 있거나 편하다고 알려진 함선들
혹은 엘리트 고속 코스를 밟기 위해 해외 파병을 결정하게 됨
해외 파병지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엘리트 코스이며 볼거리 많은 관광은 물론 시설도 좋은
세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는 스페인과 일본 요코스카임
특히 일본 해자대 주재무관이 직접 참석하기도 하고
일본을 고른 생도들을 축하하며 군도를 수여하는 등 여러 이벤트도 열어줌
가장 인기 없는 곳은 오도짜세 미해병들과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정신없이 상황들과 고강도 미션이 계속 터지며 함정도 후지기로 유명한 강습상륙함들이라고 함
특히나 와스프급 강습 상륙함은 연식은 물론이고 지옥불급 임무 난이도를 자랑하는 헬 중의 헬이라고...
파병지로 한국도 있음
댓글(5)
그냥 미군해군사관학교에 파견 교육가있는거지 파병지가 아닌뎅
파견 근무 가는 곳을 파병지라고 하지 않음?
우리나라 장교후보생이 미국에 위탁교육받으러가있다가 돌아오는걸 파병간다고하진 않지
글쿠먼
미 해병 상륙강습함은 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