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배우가 되고 싶었던 주인공
그러던 중 수수께끼의 아줌마한테서 길거리 스카우트를 당한다
갑자기 찾아온 기회에 고민하던 주인공
친구에게 이걸 상담하고
친구는 뭔가 수상하다면서 정신차리라고 일침을 놓음
아잇 싯팔!
친구랑 있던 까페에 그 아줌마가 있었네?!
대충 주인공을 설득하는 아줌마
아줌마의 언변에 낚인 주인공은 아줌마를 따라가게 되고
도착한 곳은...
?????
아잇! 싯팔!! 그런 쪽의 배우였어???!
뭔가 잘못됨을 느낀 주인공이었지만
이미 대기중인 패거리한테 둘러싸이게 되고
주인공에게 다가온 포주 왈
"너라면 넘버 원 챙녀가 될 수 있어!!"
결국 이 년놈들한테 끌려 수상쩍은 건물로 끌려온 주인공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마찬가지로 얼타다가 끌려운 직장 동료(예정)
이미 상태가 안좋아보이는 직장 선배 (예정)
참고로 (일단은)소속사는 재정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No.1 이였던 애가 다른 소속사로 가버린 상태였음
그래서 사무소 임대료도 못내서 건물주에게 '뭔가 서비스'를 해주며 떼우고 있는 상황
처음 일을 하게 된 주인공은 여러모로 굴려지느라 고통받는 와중에
같이 들어온 동료는 일이 적성에 맞는지 일도 잘 들어오고
사진회 같은것도 하고
영상물까지 찍게 됨
대충 동기들 중에 주인공만 뒤쳐진 상태
'재능의 차이'를 보게 된 주인공은 크게 좌절하게 됨
한편, 일이 잘 나가고 돈도 많이 들어와서 싱글벙글한 재능충 동료
자신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일상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이상해짐을 느끼고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 지는데
재능충 동기는 일은 꽝이지만 열심히는 하는 주인공에게 흥미를 느끼게 되고
데이트를 신청하게 된다
같이 수영복도 골라보고
당당하게 파르페도 먹어보고
슬쩍 손도 잡아보고
집에 가려는 애 붙잡아서 입술박치기도 해보고
동성간 직장내 성포캥에 당황하여 도망친 주인공
정신 없이 도망치다 보니 직장에 도착했는데
들어가보니 정신나간 선배가 있었고
주인공은 선배에게 하소연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선배와 친해진 주인공
주인공을 쫓아와서 그 광경을 보게된 동기
동기는 이 꼬라지를 보며 질투에 불타는데...
날이 밝은 후, 이 일에 대해 주인공에게 다시 물어보는 동기녀
하지만, 동기녀의 고민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너무 쿨하게 받아넘긴다
기습 입술박치기의 실패를 교훈삼아 다른 방면으로 접근해보는 엘리트 동기
대충 주인공을 진짜로 만들어준다며 코칭해준다는데
그 코칭의 대가로 동기쨩은 주인공에게 동거하자고 제안하고
주인공은 그걸 수락한다
그리고 동거 첫 날 밤
동기의 헤어진 전 여친이 찾아오는데...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댓글(9)
뭐야 이게
아니 제목이ㅋㅋㅋㅋㅋㅋ
게키돌
아 글 제목 말한거였음ㅋㅋㅋ 그래도 땡큐
야애니야?
??? 진짜 이런 내용이라고? 왜곡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