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나물? 가죽김치? +40 [25]

댓글(30)

• 0진눈깨비004/23 답글달기

  잘 되면 몰라도조금이라도 삐끗하면.

• 재가입한무리한수04/23 답글달기

  3자가 과도한 몰입을하는건 관음증이죠

• 국회의장은미애로합의봐04/23 답글달기

  저기서 목포출신이냐고 묻는 놈은 또 뭐임? 민희진을 전라도랑 엮어보게?

• 혼자왔니04/23 답글달기

  저런놈이 공무원 하고 있네요

• 닉네임이라니가돌아왔04/23 답글달기

  모 남자도 그런 사람들이 있긴허죠.조직에서 묵묵히 설겆이 하면서 조직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고요리는 못하면서 자꾸 상판 벌리는 사람들이 있죠..친하게 지낸 대학 동기녀가 후자라 놀랐던 기억이...

• 감기남04/23 답글달기

  처음 도입부부터 틀렸네요.후자보다는 전자쪽 가치가 더 큰 사람입니다.(오히려 자기 확신이 강한 사람이라 주변에서 힘들어 했다는 얘기도 있고...)능력은 검증된 사람이라 이번 일 결과와 상관 없이미국, 중국, 일본 포함해서 어디서든 데려갈 거라고 하더라고요.

• Just준04/23 답글달기

  과연 투자자 뒷통수를 최소 1번 이상 때린 사람을? 댈구가도 족쇄조항 꽉 채우고 댈고 가겠죠. 가끔 문화 예술계가 일반 자본주의 사회와 다른 특별한 무엇인가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돈은 냉정합니다.

• 감기남04/23 답글달기

  보통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기 쉽겠죠?'또 배신할 수 있는데 저 사람을 쓸까?'일반적인 사람과 일할 때는 그런 부분이 중요할 겁니다.그런데 실제 경영하는 조직의 입장에서 특정한 능력에 대한 필요가매우 강한 경우라면 다른 요소들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무시됩니다.해외 유명 기업들의 CEO들이 각종 사건에 휘말리면서도다른 자리로 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 Just준04/23 답글달기

  괜찮으시다면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겠어요? 비꼬거나 비판하는게 아니라 최근 10년간 무슨 사례가 있나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 감기남04/23 답글달기

  여러 일로 경영요직에 있다가 물러나고 다른 자리에 가고 다시 돌아오는 일은 흔해요.배신과 같은 추상적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경영권 다툼과 같이 포장해서 그렇죠.준님이 아시는 유명 경영자 중에도 많습니다.경영권 다툼 사례만 검색해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 나라샤04/23 답글달기

  민희진씨를 모릅니다.다만, 사람들이 알고 있는(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겪었습니다.오래 전에 다닌 회사에서영업사원들의 개인성과(매출기록)를 낸 적이 있습니다.평소에 '영업을 참 잘한다' 하는 사람의 실적은 영업사원들의 보통성적이었습니다. 반면에 평소에 조용하였던 한 사람은 '남들보다 꽤 뛰어났습니다. 그것도 기복 없이 달마다 꾸준한 매출'을 냈습니다.나중에 그 사람에게 물었더니영업교육도 많이 다니고, 매출은 고객과 협의하여 달마다 비숫하게 조정하였다고 합니다.남들이 아주 잘 한다고 생각한 사람은 평소에 꽤나 자신을 자랑한 사람이었습니다.

• 사라다빵04/23 답글달기

  뉴진스 멤버들만 너무 안타깝게 되었네요...그동안 가스라이팅을 해왔을테니, 멤버들이나 부모들이 떨쳐내는게 쉽지 않았을듯

• 굵은벅지04/23 답글달기

  완전 남자들만 있는 직장에서 보면 여성,남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인 거 같아요.남자임원들 중에도 저런 사람들 있으니까요

• 오르페우스04/23 답글달기

  흑백논리에 빠진 분인거 같네요... 이거 아니면 이거야... ㄷㄷㄷ제가 보기엔 누구한쪽의 잘못으로 보기엔 문제가 좀 복잡한거 같아서... 암튼 결과는 쎈쪽이 이길듯 싶음.

• 아이스커피04/23 답글달기

  댓글에 목포... 진짜 쩐다 병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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