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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ㅠㅠ 왜 부는 모두에게 분배되지 않는 걸까
ㅅㅂ 뭔가 기분이 참 그렇다
내가 당연하게 쓰고있어서 그렇지 사실 티비나 컴퓨터도 굉장히 소중하고 감사한 물건들이지
대충 어릴때 동네 비디오방에서 드래곤볼 틀어 줄 때 생각 나게 하는...
어릴때 게임샵에서 게임오프닝 나오는거 한시간씩 보고있던 기억나네.
나이 들었다고 이런거 보면 눈에 물돌아
나 어릴적에 마트에 저런게 좀 많았던걸로 기억함. 집이 가난한 애들이 와서 마트에 전시된 게임 하게끔 해놓은 그런거..
사소하지만 몸에 밴 상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