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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시만 차고 다녔는데요
중국 사신도에 봐도 왜국 사신은 거의 나체.
뭔가 옛날에본 동방불패가 생각나네요.
개구라
해외에서도 조선시대 옷보면 독특하다고 함
실제는 빤스입고다니는것들이 대다수
저 관은 ㅈ도 멋이 없네...
가마쿠라 시대 쯤으로 보이네요. 저건 상류층 복장
타이라노 키요모리 라는 NHK대하 사극 보면 제대로 고증된 복장 나옵니다.
그리고 귀족 여자들은 눈썹 밀고 이마에 그립니다. 이빨은 검정색 ㄷㄷㄷ
머래 빤스밀입고 가슴들어낸체 그지같이 살았고만
확실히 일본이 복장도그렇고 특색있고 다양성있고 보기좋은듯.
한국은 복장이 그냥 완전 죄다 중국옷 카피수준이던데 ㅋ
얘네들 옷은 왜 기괴하지! 나만 그런가...
나두 기괴함
이런 걸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
과연 저 당시 염색기술과 바느질 기술이 저랬을 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