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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아~ 그거 생각이 나네요제가 제일 좋아하던 빵인데 안보이네유..그게 무슨빵인지 궁금해기지도 하고..
기억하는 분이 계시군요.울 동네 큰 빵집에는 거기 진짜 딸기만한 딸기젤리를 올려줬어요..생일날 케잌보다 그거 먹고 싶다고 해서 아부지가 사다주신적 있네요.
맞아유!!그거 계피잼이 살짝 나고 그 맛이..아직도 그빵이 떠오릅니다.. 무슨빵인지 알아야 검색해서 어디서 파는지 알아낼덴데..
그러게요.. 이름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그런데..그 추억의 빵이 아니더라도계피향이 들어간 그 빵을 손바닥 만하게 동그랗게 만들어 파는 빵집이 있기는 해요..체인점도 있고요. ^^
그건 이름이 뭔가요? 빵집 이름도 알려주세요..
저희 동네는 시나본 이라는 시나몬빵 체인점이 있고요네이버에 지역에 시나몬빵 검색하면 나와요 ^^
전라도에서는 "돼지빵"이라고했는데..동네 빵집들이 사라지고 프렌차이즈 빵집만 있으니..ㅠㅠ저도 그빵 참 좋아했는데 너무 그립네요.
예전 피자빵은 은박접시째 구운거였는데
봉투까지도 정겨워요 ㅠㅠ
대왕빵..... 먹을 것 없던 시절 아무것도 안들어가 있는 커다란 빵.. 배채우기 좋았던 빵...지금 단팥빵 직경 3배 정도 되었는데...ㅠ.ㅠ
공갈빵아씨팔
추억은 대빵큰 술빵이죠.
아버지께서 서울로 출장 다녀오시면 사오시던 만두!!!얇은 나무 상자? 같은 포장지에 넣어서 오던 만두!!!ㅜㅜ만두 먹고 싶네요. ㅎ
거를 타선 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