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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근데 어문계열은 저 대학다니던 20년 전에도 비전 똥망이어서..몰락중이었습니다.
독문 불문 이런데는 그냥 그 대학 문과 최하위라고 보면 됐었음..
시대의 흐름이긴 한데 막상 닥치니 무섭 ㄷㄷㄷ
ai 에 밀려난다기 보다는 이젠 언어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어버려서 그런 거 아닐까요?
기계공학을 해도 영어를 잘하고
물리학을 해도 영어를 잘하고, 필요하다면 독일어를 추가로 배우는 거지
영어, 독일어를 배워서 물리학에 써먹겠다.. 는 게 아니라서..
AI에 밀려난다기보다 그냥 비전이 별로 없어서 사라지는거지 뭐...
요즘에는 어학은 그냥 기본이니...
언어를 기준하면 일단 문과건 이과건 다 기본으로 어느정도는 해야 하는거라 영문과는 그렇고..
영어과냐 영문과냐의 차이도 있지만 이문제는 일단 제껴두고
기타 언어과는 결국 취업이 잘 되냐 문제로 연결되다보니 점점점...
학창시절 불어불문과 그여자애..참 예뻣는데.....
20~30년 후에는 컴퓨터와 대화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학과도 폐지 될것
이어폰 하나만 끼고 있으면 다 동시통역해주는 시대가 코앞인듯...
꼭 번역할려고 외국어 배우는건 아닌데
번역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피해를 보겠지만서도
언어 학과의 주는 번역(통역) 능력이죠
거기서부터 파생되서 여러 분야로 가는거죠
그냥 외국언어 안배워도 스마트폰만 ai 되는거 사면
실시간으로 가능한게 일상화 되는게 시간 문제라 ㄷㄷ
외국어대학교는 어뜬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