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다큐영화 바람의 세월관람 후기 +50 [15]

저번주 정릉에 위치한 극장에서 실관람후 두번째 실관람 마쳤습니다 내용은 503호 탄핵소추안 시점에서 시작 최근까지 내용입니다.다른말은 필요없을거 같구요 많이들 보시길 ...점점 상영관은 줄어서 많이 안타까워 하시네요...그리고 유가족분들은 길에서 아이들이 가방에 달려있는 세월호 리본,지나가는 차량에 세월호 스티커를 보시면 힘이 이빠이 나신다고 하시니 저부터 리본,팔찌라도 차고 다녀야겠습니다 오늘 초대게스트로 뮤지션 하림님이 오셔서 좋은 말씀과 노래까지 자칫 무거울수 있는 자리인데 잘 풀어주셨고 참사당일 에피소드도 말씀하셨는데 당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중이셨는데 참사가 일어나고 방송진행중에 관계자가 종이에 세월 언급금지 !라고 써서 벙쪘다고..지금 kbs나 저 당시 kbs나 참..막상막하 우열을 가릴수가 없는 상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지금이 더할까요그때 더할까요딱 10년전이네요..많이들 입소문도 내주시고 많이 봐주세요!

추가 박영선 나올때 503호 나올때 여기저기서 욕설들이 들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