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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소나무.. | 24/04/27 12:38 | 추천 6 | 조회 65

KBO) 포수 때문에 타자가 빡칠 필요가 없는 이유 +65 [6]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831457



어제 경기에서 포수가 포구를 못했는데

스트라이크+삼진을 당하자 빡친 황재균






바로 헬멧을 땅바닥에 집어던지고

즉각 퇴장 조치를 당함


이외에도 고개 돌려서 포수 보며 스트 여부 확인하는 타자들이 여럿 있고,

현재 ABS 시기상조 물타는 여론이 생기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img/24/04/27/18f1d9de7641111e9.webp

왜냐하면 타석을 볼 때 직사각형의 배터박스가 두개 있는데

스트존은 이 배터박스와 홈플레이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






img/24/04/27/18f1d9dfd911111e9.jpg

이렇게 홈플레이트 앞쪽을 기준으로 해서

타자가 공을 칠 수 있는 구간을 지나면

포수가 원바운드로 잡든, 옆으로 빠져나가든 상관이 없다


그래서 타자는 포수의 포구 위치 보고

스스로 스트 판단하지 말아야 함





그리고 황재균의 행동이 또 하나 문제인 건






이때 2아웃이라

삼진 당했어도 포수가 포구를 못했으니

낫아웃이 되었기에 1루로 빨리 뛰어 갔으면

KT는 1,2루 기회 이어갈 수 있었음


그런데 혼자 빡쳐서 헬멧 던지고 퇴장 당함





※ 최근 류현진, 추신수, 황재균 등

베테랑들이 대놓고 ABS 불만 드러내고 있고

여론쪽도 슬슬 물타기하는 것 같아서

야구 잘 모르는 유게이들 선동 당하지 말라고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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