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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저런식으로 분석 할 수 있다는건 여동생이기 이전에 해결해야되는 문제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서 그런가?
전형적인 "공감"이전에 "해결책"부터 제시하는 사람
폐신심 림월드할때 자주때는 부분이지
여동생 : 좋음
마물 : 엄청 좋음
여동생마물 : 미친듯이좋음
그런데 마물의 특성을 확실히 갖고 있음 : 좋아죽음
이런 사고구조인가
'멋있다! 부럽다!'(아이고, 내 여동생이!)
라이오스씨 속마음과 대사가 뒤바뀌었어요.
'근데 보다보니까 단점 많네
나라면 이렇게 보완해서 약점 없엤을텐데...'
카블루 (비밀을 공유함으로서 이사람의 신뢰를 사야지)'제가 사실 몽마의 자식이란 소리를 들었..'
라이오스 '응, 그런 거 없어. 있으면 아마 벌레나 되겠지. 느그 아빠 벌레'
...순간 죽일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