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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농촌만 그런게 아니라 농촌이 조금 심한게 현실 같네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6557?lfrom=kakao기사 원문은 이겁니다. 기사 읽으며 너무 안타까웠던.
지자체는 선거 때문에 더하고, 지역경찰 조차도 개입하기 꺼려하죠.
그러니까 잘해주면 안됨..그냥 이동네 또라이는 나다~~라는 마인드로 살아야함
스스로 소멸을 자초하는 농촌
사람이 싫어서 귀농을 했는데 사람한테 또 당한건가
다시 도시로 가지 ㅠ
최근 경북지역에서 귀촌갑질 사건이 많이 일어나네요. 경주 여성 귀촌인 갑질사건처럼 치열하게 법정싸움해서 승소한 경우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의 귀촌귀농은 그들의 절실함을 더욱 이용해먹는 갑질이 많아 안타깝네요. 외가가 있는 지역에서 저정도면 외지인들은 귀촌귀농 포기할거 같네요.
너무 아까운 분이 떠나 갔네요...ㅜㅜ
원래 지들끼리도 으르렁 대는거임외부인 오면 먹잇감 왔다고 같이 물어 뜯는거고오죽하면 자기네 집성촌에 귀향해도 이지랄 한다고아예 마을과 떨어진 깊은 산골은 사람이 적어서 나아요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천주교 박해를 피해 숨어살던 깊은산골인데(여긴 순교자 0명)도로에 상수도까지 다 깔려서 좋더라구요돈만 있으면 거기서 살텐데 도시에서 많이 멀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