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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몰아줘도 줬망하는 영화가 수두룩 하거늘...
문제가 있는거랑 지가 싫은걸 구별을 못하네 ㅋㅋㅋㅋ
상영관 몰아주기 꼬운게 없는건 아닌데 저 양반은 좀 너무했네 ㅋㅋ
상영관 몰이로 관객수가 나오는 것 자체는 맞음.
다만 범도4 수준으론 나오긴 무리라고... 저리는 좀 옛날 기준이고, 평 애매한 영화가 극장가 붙잡고 미묘하게 결과 나온 최근 사례로는 노량 정도지 않나 싶다?
상영관 독점과 최근 흥행하는 천만급 영화(서울의 봄, 파묘 등)은 단순히 관 몰빵해서 된다 / 영화가 좋아서 되는거다 이런 논리로는 아님.
먼저 관객의 소비형태가 변화한 것부터 짚고 넘어가야 하다보니까.
아무튼 명랑 상영관 몰아줘서 가오갤이 망한거임.
그 시절 가오갤특)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한테도 따임
어차피 경쟁작도 없는 상황인데 좀 몰아줄 수도 있지 거 야박하구만
물론 상영관 몰아주면 관객수가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 그게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서...
영화가 재미없으면 아무리 지원 사격을 해줘도 큰 소득이 없어
원문이 뭐였길래
싫으면 그냥 싫다고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