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전체의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다면 모두에게 사기케 같은 타이밍을
주자는 발상 자체는 좋았고 니가와만 하는 사람들이 못설치게 막은 것은 좋았지만
초창기 호평과는 달리
커피녀의 공참각과 같은 기술 하나가 게임의 전체의 밸붕을 일으킬 기술 몇 가지에 대한 대처가 좋지 않아
점점 여론이 안좋아지고 있는데 밸런스 패치로 어느정도 너프를 했지만 이전에 비해서 너프 인거지
여전히 사기성 기술과 성능으로 보던 케릭만 보이는 현상을 아직도 제대로 잡아주지 않는 와중에
분위기 반전이 필요 했는데.. 하필이면 이때 나온 케릭터가 리디아... 인기도 없고 개성도 없고
팬들 입장에선 굳이? 안나와도 상관없을 케릭터가 나와 버리니...
분위기 개 곱창.... 하다 못해 브루스나 파쿰람 조시 중에 하나를 넣었어도 지금 보단 훨 나았을거임
그런데...
같은날 발표된 비슷한 게임의 추가 케릭터 발표가 이거...
솔직히 반남이 대가리가 있다면 밸패를 확실하게 하거나 하다 못해 DLC 하나 더 스페셜 투입하고
분위기 반전 할 케릭터 안 넣으면 분위기 상당히 이대로 가지 않을까 싶다..
댓글(30)
고우키 거의 짐승 같네 ㄷㄷ
역시 격겜명가 캡콤
dlc 같은건 순서 정해놓고 만들다보니 다른 캐릭터 내세우는건 불가능했을거임
처음 기획당시는 에디처럼 중박 케릭 그리고 하박하다 내다가 후반부에 인기케 내자는
전략 자체는 나쁘다고 할수 없는데 초반 여론 좋다가 분위기가 바뀐건데 그것에 대한
대처를 그때그때 해야 되는건데 그 순서에 얽매인게 패인 이라고 봄
ㅇㅇ 중간 밸패나 배틀패스, 테켄샵 같은거 잘했으면 좀 덜했겠지
철권말고 스파6에서 나온거임;;
슬레이어 아저씨 개멋지더라
브루스나 아머킹 나왔으면 좋았을텐디...
언젠가 부터 DLC라는 이름으로 미완성 게임을 팔아 재낄때부터 흥미가 사라짐
인기캐 내면 되는걸 굳이 욕을 더 처먹는지 몰라 ㅋ
애초에 고우키는 예전에 발표된거라 새로 발표된것 아님
난 안나가 좋은데 안나는 시즌 얼마나 되야 나올라나
니나 샤오유 한테 20초간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있으면
내가 이걸 왜하나 싶기도함
커피녀 너프해도 여전히 공참각 역겹던데
진짜 감 다 뒤졌다는 느낌
하다못해 같은 시기에 나온 파쿰람이면 몰라도 리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