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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한국에서 저런거 하기 무서워.. 옛날에는 사람들 잘 칭찬하고 일하시는 분들한테 수고하십니다 인사했는데
니가 뭔데 나한테 수고니 뭐니하면서 맥주병 날라온 이후로는 좀.. 무섭드라
외국이였으면 맥주병 대신 총알 날아왔으니 다행임 ㅎㅎ
그건 뭐 어쩔수없는 일이지
확실히 수고란 말을 긍정적이지 않은 말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지.
ㅇㅇ 한국은 사기꾼의 나라라 뭔가 이유없이 칭찬하면 다단계나 종교권유 같은거 하는거같음 ㅅㅂ
저게 어느 정도 마인드가 오픈된 뉴욕이 아닐까 싶은데
뉴욕은 그나마 아직도 행인들 사진 찍어도 큰 문제가 안되는 몇안되는 곳이라...
대체로 초상권에 민감한 곳일수록 저런 반응은 보기 힘들지
??? :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한국 : (뭐지? 신종 도쟁이인가?)
눈이 참 맑으세요~
전에 지나가던 아주머니 양산보고 양산이쁘시네요 했는데 디게 좋아하시더라 ㅋ
얼마나 이쁜 양산이었길래. ㅋㅋㅋ
한국에도 저런 사람들이 가끔있는데...
감자기 기운이 좋아보이셔서요 하면서 도를 아시냐고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