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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누가 먼저 하든 앞다퉈 경쟁하는건 좋긴한데..지금까지의 민주당이 보여준 스탠스를 보면 좀 고개가 갸웃거리긴 하네요.민주당이 선명성 경쟁이란 말을 자신있게 내뱉으려면 국회의장부터 그에 맞는 분을 추대할 뿐만 아니라 모든 상임위 위원장 싹 끌어오겠단 의지 정도는 보여주면서 해야지 않을지…아무튼 이번 22대는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 국민들의 이번 선택이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좋아
이런 경쟁 좋아요
굿굿
날조 언론
김용민 의원님이 가져온 태도나 선명성을 보면 백 번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민주당을 놓고 생각했을 땐 답답한 주장입니다. 180석 만큼의 효능감을 맛봤다면 민주당 지역구에 표를 준 사람의 절반이 왜 혁신당에 비례표를 줬을까요. 절반이 적습니까. 민주당에 대한 목마름,안타까움을 좀 더 뼈저리게 이해해줄 수는 없는 걸까.혁신당에 말로 날 세우실 거 없습니다. 경쟁하려면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180 의석으로 제대로, 부지런히, 선명하게 박차고 나가면 12명 혁신당은 보이지도 않을 겁니다.
김용민 의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