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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개 같다고 욕하려 했는데.. 마지막 사진 보고 마음 바꿨습니다.
당나귀처럼 생겼네요 ㅎㅎ
탱크 끄는데 연비 킹왕짱에 운행중 운전병이 그렇게 편하다고
사수는 활을 무지하게 잘쏨, 개사기 임
몽골이 말이 아니네
연천군 백학면에 한국전쟁때 미해병대와 중공군이 매현리에서 싸울때 포탄을 맞으면서도 아군에게 하루 4톤씩 탄약을 날라주고 부상병까지 후송했던 용맹한 군마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서전트 레클리스.
몽공산말로 지금 미국 샌디에고 미해병대본부에 동상이있고 매년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지구력에 겁도없고 머리까지 좋았던 최고의 군마였습니다.
제주 조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