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 당시) 아이언맨: 우리는 통제가 필요해, 물론 나는 내맴대로 살인드론 군대가 딸린 위성병기 만들거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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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사실 시빌워 => 인워 => 대패후 멘붕기 있었으니
그때 만든 거라 생각하면 이상할 건 없지만…
그냥 안 만드는 게 제일 나았을 거 같긴 해
아니면 한참 전에 만든 거든가…
그래서 강아지인데 착하긴 한데 강아지는 맞는데 아무튼 좋은의도긴 한데 강아지고.. 토니가 졸라 매력적인 캐릭이지
아이언맨 : 통제는 필요한데 난 그 통제를 통제하기 위한 살인드론을 만들었지 뭐 ㅆㅂ 꼬움?
까고말해 엔드 게임에서 토니가 워낙 임펙트를 남기고 죽어서 거기에 묻혀서 그렇지
너무 문제가 많았음.. 특히 대놓고 PC에.. 솔까 말로 캡틴마블 이나 스칼렛 위치 하나만 있어도 풀템 타노스 이기는거 그리 어렵지도 않도록
묘사해서 타노스에 대한 카리스마 마져 다 죽여 놨는데 걍 영웅처럼 멋있게 아이언맨이 가는 바람에 꽤나 묻혔지
그건 아님. 인워에서도 템 다 못채운 타노스는 아이언맨, 닥스, 스파이더맨 같은 히어로에게 꽤 고전하는 모습을 보임.
캡마나 스칼렛 위치에게 밀리던 것도 스톤이 없을때거나 스톤을 제대로 쓰질 못하는 상황이었고
애초에 어벤져스 자체가 그냥 캡틴마블이 지구 비우니까 땜빵으로 여럿 모아다
캡틴 마블 하나를 대체 하도록 만든 급조팀에 가깝도록 캡마틴마블 설정을 그렇게
만들었잖아
스타크가 자기 버릇 고칠 놈이었으면 아이언맨3에서 폭죽쇼하고 슈트 다시 안만들었겠지..
저걸 만들 시기의(인워~엔겜) 토니가 우주에 나가서 타노스 일당이랑 싸워보고
우주규모의 적에 또다시 무력함을 느꼈을거라서 강박증 도져서 저런거 만들어놨다 해도 할 말은 없음
근데 그냥 너무 스토리 진행용 떡밥 정도로만 나와서...
어찌 보면 토니가 빌런으로 또 나오려는 불판 이기도
캡틴이 목숨걸고 막은 프로젝트 인사이트가 저기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