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
- .울.타리 -
포도를 먹다 보면
손가락에 보라색 물들듯이
저녁노을 내리면
얼굴에붉은빛 물이 들듯이
나도 그대에게
묻어나는 사람이었으면
내 무슨 색인지 몰라도
나의 색이 묻어났으면
내가
오래전 이미
그대에게
물들었듯이
그대는 나를 물들이고
나는 그대를 물들이고
은은한 서로의 색깔로
물들어 가며 늙었으면
[무색 무취의 사랑은 없다]
그림 : .울.타리
[32]
밀로스 | 21:49 | 조회 0 |루리웹
[36]
무희 | 21:49 | 조회 0 |루리웹
[7]
제이드나 | 21:46 | 조회 0 |루리웹
[11]
시온 귀여워 | 21:44 | 조회 0 |루리웹
[7]
봄날의커피 | 21:51 | 조회 400 |SLR클럽
[4]
하늘사랑119 | 18:32 | 조회 1951 |보배드림
[6]
베티99 | 22:00 | 조회 0 |핫게kr
[7]
루리웹-1327243654 | 21:43 | 조회 0 |루리웹
[7]
llIllll | 21:45 | 조회 443 |SLR클럽
[41]
| 21:55 | 조회 0 |핫게kr
[12]
사쿠라치요. | 21:47 | 조회 0 |루리웹
[3]
가즈아!!! | 21:46 | 조회 0 |루리웹
[12]
루리웹-28749131 | 21:46 | 조회 0 |루리웹
[14]
포근한섬유탈취제 | 21:45 | 조회 0 |루리웹
[22]
루리웹-3274119831 | 21:44 | 조회 0 |루리웹
댓글(20)
쓰레기! 너를 버린 작자를 밝히거라.
포항에 있었더도 문제.종종 보면 부대에 사단장이 오는 것이 큰 일인 것 처럼 나오는데이것 정말 심각한 문제죠.지휘관이 현장에 안나타난다는 건데사장없는 가게가 어떻게 되는지 다 알잖아요...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랑 끈이 연결되어 있는지 참 궁금사단장 하나 살리자고 탄핵의 끝을 잡고 있는 멧돼지의 처지가 참 ㅎ
도대체 왜 이 정부 공무원들은 이런 뻔뻔스런 거짓말을 하는거죠??